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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령시, 시설관리공단 직원 공개채용 |
| 신규직원 9명, 경력직원 4명 공개채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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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령시 시설관리공단 설립준비단(단장 김석중)은 16일부터 20일까지 시설관리공단 직원 13명(신규9명, 경력4명)을 모집한다고 10일 밝혔다.
신규직원은 공단직 8급으로 행정직렬 3명과 기술직렬 6명(전기 3명, 조경1명, 기계1명, 환경1명)이며, 경력직원은 공단직 5급 행정 일반분야 2명과 공단직 6~7급 행정 전문분야 2명이다.
응시자격은 공고일부터 최종시험일까지 보령시에 주민등록이 되어 있는 자(단, 학예사와 천문관련학과 전공자는 지역제한 없음)로 18세 이상 60세 이하며, 남자의 경우 병역을 필했거나 면제된 자다.
기술직렬 신규직원은 해당분야에 기능사 이상 자격증을 소지해야 하며, 행정 일반 분야 경력직은 공무원 7급 상당 이상의 직급 또는 8급 상당의 직에서 3년 이상 근무경력이 있거나 공단에서 해당분야 5년 이상 근무해야 한다.
응시원서 접수는 16일부터 20일까지 채용전문업체인 코리아리쿠르트 채용홈페이지 (http://boryeong.recruit.co.kr)를 통해서만 온라인으로 접수한다.
선발은 신규직원의 경우 1차 필기시험(3과목)과 2차 면접시험으로, 경력직원의 경우 1차 서류전형과 2차 면접시험으로 최종합격자를 발표하며, 채용공고문은 보령시 홈페이지를 참고하면 되고 자세한 사항은 시 총무과 (041-930-3250)나 코리아리크루트(주) (02-3270-8958)로 문의하면 된다.
내년 1월 설립되는 시설관리공단은 하수처리시설(4개소), 마을하수도(3개소), 분뇨처리시설(2개소), 축산폐수시설, 석탄박물관, 애향의 집, 청소년수련관, 배수펌프장(3개소) 등 모두 19개 공공시설을 관리, 운영하게 된다.
한편 보령시 시설관리공단은 충남에서는 최초로 설립되는 것이며, 7월말 현재 전국 지자체에서 80개의 시설(환경, 경륜 포함)관리공단이 운영되고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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