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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화초, 숲 해설가와 함께하는 학교 뒷산 체험 |
| 성주산 생태체험학습 및 환경정화활동 펼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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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학생들의 숲 체험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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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화초등학교(교장 서연숙)는 지난 14일 오전에 전교생이 성주산 자연휴양림을 찾아 숲 체험 및 환경정화활동을 펼쳤다. 이 행사는 보령시청 사업인 미소ㆍ친절ㆍ청결 사업의 일환으로 추진되었다.
성주산 숲 체험은 지역에 위치한 성주산의 생태를 관찰하고 체험하며 자연의 소중함을 알고 고장에 대한 애향심을 고취하기 위한 목적으로 실시했다.
성주산 자연휴양림에 도착하여 약 1시간가량 숲 해설사와 함께 성주산의 생태, 성주산에 사는 생물 알기, 숲의 중요성에 대해 자세히 공부했다. 우리 지역에 있는 산이지만 해설사로부터 설명을 듣는 경험은 처음이었다. 숲의 중요성을 다시 한 번 깨닫는 소중한 시간이었다.
숲 체험을 마친 후에는 환경정화활동도 펼쳤다. 산 구석구석에 있는 쓰레기와 오물을 치웠다.
숲 체험에 참가한 6학년 박승만 학생은 “성주산에 대해 자세히 알게 되어 정말 기분이 좋습니다.
성주산을 더 아끼고 사랑해야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며 소감을 이야기했다.
개화초등학교는 즐거운 배움, 행복한 어울림으로 꿈을 키우는 참 좋은 개화교육을 위해 생태체험 및 갯벌체험, 인성교육 체험활동 등을 꾸준히 실천하여 학부모로부터 큰 호응을 얻고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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