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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령해경, 외국인 범죄예방 합동 간담회 가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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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령해양경찰서(서장 이진철)는 지난 23일 오천면 외연도에서 외국인 범죄분석 및 외사협조망 구축을 통해 외사정보 수집을 위한 보령경찰서와 합동 간담회(사진)를 가졌다고 밝혔다.
간담회는 외연도 외국인 선원 40여명과 선주 등이 참석하였으며, 보령해양경찰서 정보과장 등 6명, 보령경찰서 보안계 보안담당 2명이 참석하여 간담회를 진행했다.
간담회 내용으로는 도서지역 외국인 범죄 예방을 위한 외사협조망 구축 및 외국인 근로자 불법 취업 알선, 인권유린행위 등 정보수집, 국제범죄의 선제적 대응을 위한 외국인 범죄 신고 활성화 홍보 등을 다뤘다.
보령해경 관계자는 “보령경찰서와 합동 간담회를 통해 외국인의 국제 범죄 예방에 최선을 다 하겠다”고 전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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