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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단체, 태풍 피해복구 봉사활동에 구슬땀 |
| 새마을회, 바르게살기, 자유총연맹, 태풍피해 현장 찾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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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충남도 새마을회원들이 당진군에 소재한 양계농가에서 일손돕기를 하고 있다. |
바르게살기운동 충남도협의회 (회장 문인규)와 도 새마을회 (회장 전영한), 자유총연맹 도지회(회장 임동규) 회원 700여명은 3일부터 14일까지 ‘제7호 태풍 곤파스’로 피해가 극심한 지역 농가를 찾아가 피해복구 봉사활동에 구슬땀을 흘렸다.
피해 복구 현장별로 살펴보면 바르게살기 충남도 협의회는 ▲당진군 과수농가 30명, ▲서산시 축산농가 20명이 투입됐다.
도 새마을회는 ▲당진군 양계농가 68명, ▲홍성군 하우스 철거 40명, ▲서산시 도복벼 세우기 35명이 각각 동원 됐다.
자유총연맹 도지회는 ▲당진군 하우스 철거 50명 ▲태안군 인삼복구 60명 ▲서산시 양계농장 등에 70명 등 적극적인 피해복구 활동을 펼쳐 도내 곳곳에서 시름에 잠겨있는 피해 농가에 찾아 위로해 피해 농가들에게 필요한 지원을 실시했다.
이번 3개 사회단체 봉사활동에 참여한 관계자는 “이번 봉사활동은 형식적인 1회성 행사로 그치는 것이 아니고 곤파스 피해 복구가 완료될 때까지 전 시군에서 지속적으로 회원들이 봉사활동에 참여키로 했다”고 밝혔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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