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수공 보령권관리단 직원들이 16일 대천애육원을 방문해 정성을 담은 추석선물을 전달했다.
한국수자원공사 보령권관리단(단장 배용권)은 민족 대명절 추석을 맞이하여 관리단 주변의 어려운 이웃을 찾아가 돕고 따뜻한 정을 나누는 ‘추석맞이 사랑나눔 행사’를 가졌다.
보령권관리단은 10일 보령호 수중생태보전 및 어족자원증대를 위해 보령댐 상류에서 11,000미 정도의 치어방류행사 및 대청결운동을 실시한데 이어, 15일에는 독거노인 40여가구를 방문하여 사랑의 밑반찬 및 세탁물 봉사활동과 친환경쌀(20kg)을 전달했다.
또 16일은 대천애육원을 방문해 관리단 직원의 정성을 담은 추석선물을 전달하고, 17일에는 보령권관리단에서 운영하는 효나눔복지센터에서 댐주변지역 다문화 12가정을 초청해 어르신들과 함께 송편을 빚는 한가위 맞이 행사를 실시했다.
또한 웅천에 소재한 장애우 생활시설 이야기마을을 방문하여 생활용품을 지원했다.
한편 한국수자원공사 보령권관리단은 물사랑나눔단인 ‘보령두레회’를 조직하여 어려운 이웃을 돕는 사회공헌활동을 활발히 전개하고 있으며, 앞으로도 한국수자원공사 보령권관리단은 물로 더 행복한 세상을 만들기 위하여 지역사회의 발전과 어려움을 함께 하기 위한 공익적 활동을 지속적으로 전개해 나간다는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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