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
보령소방서 의용소방대, 수해복구 구슬땀 |
|
|
|
|
| |
 |
|
| ▲ 의용소방대원들이 천북면 장은리 소재 인삼밭에서 쓰러진 차단막 지지대를 정리하고 있다 |
최근 태풍 곤파스 및 집중호우로 인하여 피해를 입은 농민들의 시름을 달래기 위해 보령소방서(서장 손정호) 소속 의용소방대(연합회장 황태성)가 지난 15일부터 태풍으로 피해를 입은 농민들을 방문하여 농민들과 함께 수해복구에 구슬땀을 흘리고 있다.
이날 수해복구는 천북면 장은리에 인삼밭을 운영하는 피해주민을 찾아가 쓰러진 햇빛차단막을 제거하고 새로운 차단막을 설치하는 복구 작업을 펼쳤다.
피해를 입은 주민은 이번 태풍으로 인삼밭과 농작물이 다 못쓰게 되어 앞이 캄캄하였으나 이렇게 힘이 되어준 의용소방대원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한편 수해복구는 각 의용소방대마다 복구팀을 편성ㆍ운영하며 19일까지 5일 동안 각 대별로 실시한다. |
|
|
|
|
 |
전체기사의견(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최대 400byte)
* 욕설등 인신공격성 글은 삭제 합니다. [운영원칙] |
|
|
|
| 전체기사의견(0) |
|
|
|
|
ksym0517@hanmail.net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