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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령교육지원청, 2018 행복보령교육 축제 열어 |
| 수학체험 및 초중고 교과 및 진로, 동아리 부스, 학생예술공연, 인문학 부스 등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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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8 행복보령교육축제 커팅식 장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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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8 행복보령교육축제 부스 운영 장면 |
보령교육지원청(교육장 이진호)이 ‘함께 성장하며 배움이 행복한 보령교육’을 위해 지난달 23일~24일 이틀간 학생예술동아리발표, 진로체험, 수학체험, 초ㆍ중ㆍ고 교과 및 동아리부스, 인문학 체험을 아우른 종합교육 축제를 개최했다.
첫날에는 보령문화예술회관에서 충남교육연구정보원이 주관하는‘자유학년 진로캠프’와 보령교육지원청이 주관하는 ‘학생예술동아리 발표회’가 먼저 막을 열었다.
학생예술 동아리 발표회는 오전에는 초등학교 12개팀이 출연, 평소 방과후 및 주말을 반납하고 연습한 노래, 춤, 밴드 실력을 뽐내어 많은 박수갈채를 받았다. 오후에도 중ㆍ고등학교 12개의 예술동아리 팀들이 한층 더 성숙하고 열정적인 재능을 보여주었다.
한편, 야외 진로캠프에서는 드론, 로봇, 가상현실, 사물인터넷, 3D프린팅 등에 사전 신청한 중학교 학생들이 저마다 부스에서 전문강사로부터 2시간씩 집중 체험위주의 수업을 받았다.
2일차에는 장소를 옮겨, 보령종합체육관에서 수학체험 17개, 진로체험 15개, 초등학교 교과 11개, 중학교 교과 7개, 고등학교 교과 및 동아리 20개, 인문학 부스 4개, 수학클리닉 등 기타 3개를 망라 총 77개의 풍성한 체험 부스가 마련되어, 관내 초등학생 및 중학생 1,50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풍성한 축제 한마당이 되었다.
이진호 교육장은 “‘행복한 학교 학생 중심 충남교육’의 비전에 맞게 보령교육이 미래 창의·융합형 인재를 키우는데 노력하고 있으며, 이번 축제를 통해 학생들과 선생님, 학부모님이 새로운 교육 트렌드를 경험함으로써 저마다의 진로 탐색 기회를 가짐은 물론, 교육 혁신의 한 걸음 더 다가가는 배움의 장이 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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