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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내시장, 12월 15일까지 매주 금ㆍ토‘별밤 야시장’개최 |
| 저녁 6시부터 9시까지, 한내시장 상인회 사무실 앞에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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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내시장 별밤 야시장 운영 모습. |
오는 12월 15일까지 매주 금요일과 토요일 저녁 6시부터 9시까지, 한내시장 상인회 사무실 앞에서‘보령한내시장, 별밤 야(夜)시장’을 개최한다.
보령한내시장 상인회(상인회장 이경순) 주관으로 열리는 이번 행사는 전통시장의 특성화와 함께 야간시간 고객 유입을 통한 전통시장 활성화를 도모하기 위해 마련됐다.
행사는 튀김, 파전, 수육, 꼬치류 등 11개의 먹거리 매대에서 다양한 음식을 맛볼 수 있고, 지역가수 공연 및 벼룩시장 운영으로 볼거리도 제공한다.
이경순 한내시장 상인회장은 “지난 2일 시범운영을 통해 많은 분들이 찾아오셔서 앞으로가 더 기대되고 있다”며, “야간 시간에도 고객이 상시 찾아오는 전통시장으로 만들어 신명나는 원도심 지역 상권 만들기에 노력해 나가겠으니, 시민들의 많은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보령 한내시장은 주차환경개선사업’,‘예비특성화시장육성 사업’,‘특성화시장육성 사업’,‘자생력강화 사업’ 등 전통시장 활성화를 위한 다양한 사업을 적극 추진해오고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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