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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자동차대학-(주)테너지, 산ㆍ학 협력체결 |
| 주문식교육프로그램 개설, 4년간 2억원 장학금 지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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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아주자동차대학과 (주)테너지에서 실시하고 있는‘자동차엔진 및 부품시험 엔지니어' 양성과정 교육에 참여하고 있는 학생들 |
아주자동차대학(총장 이종화)과 (주)테너지(대표이사 최재권)는 ‘자동차엔진 및 부품시험 엔지니어 양성과정’ 및 ‘CATIA 부품설계 엔지니어 양성과정’을 위해 주문식교육프로그램을 개설하고 참여 학생을 대상으로 년 간 5천만 원씩 4년간 2억원의 장학금을 지원하기로 했다.
국내 유일의 자동차 엔진개발 업체인 (주)테너지는 쌍용자동차의 신형차량에 얹을 휘발유엔진을 개발했고, 건설기계회사인 두산인프라코어 등의 엔진도 다수 개발한 업체이다.
아주자동차대학 역시 국내 유일의 자동차특성화 대학으로 자동차분야로 특화된 학과구성과 우수한 교육시설로 자동차관련 업체의 러브콜이 계속되고 있다.
올해 2학기부터 개설된 ‘자동차엔진 및 부품시험 엔지니어 양성과정’과 ‘CATIA 부품설계 엔지니어 양성과정’은 자동차 전문인력을 양성을 위해 자동차 엔진개발, 부품회사 등의 요청으로 대학에 설치했으며, 자동차계열 1학년 재학생 가운데 과정별로 각각 20여명을 선발해 운영하고 있다.
본 프로그램에 선발된 학생은 졸업시까지 매학기 약200만원의 장학금을 수혜 받고, 졸업 후에는 (주)테너지 등 산학협력콘소시움 참여업체로 취업하게 된다.
한편 (주)테너지와 아주자동차대학은 지난15일 아주자동차대학에서 주문식교육 협약식과 장학금 수여식을 거행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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