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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후된 보령화력 1ㆍ2호기, LNG발전소로 전환 추진필요
정부는‘脫원전.석탄’정책으로 변화
제9차 전력수급기본계획에(2019~2033)적극 반영될 수 있도록 추진해야
2019년 02월 24일 (일) 20:11:16 편집부 9319951@hanmail.net
   
▲ 유해물질 배출량 비교
   
▲ 노후 석탄발전기 현황.
   
▲ 편삼범 (보령시의회 전 부의장)
보령화력 1·2호기는 4차 전원개발 5개년계획에 의거하여 1979년 12월 착공하여 1983년 1월 본격적인 시운전을 시작하였고, 그 후 1984년 12월 18일 1·2호기가 종합 준공했으며 총 건설비는 4434억9400만 원이 투입하여 건설하였다,

한편으로는 보령화력 1·2호기는 30년 동안 국내 전력의 안정적 공급을 위해 노력하였고 또한 우리나라 전력 및 에너지 개선에 크게 기여해온 것은 사실이다.

특히 노후화된 화력 발전소는 전국의 발전소 61기 중 절반인 30기가 충남에 자리하고 있다. 충남에서 30년 이상 노후한 석탄화력발전소는 보령화력 1호(36년), 2호기(35년)로 2022년 5월 폐기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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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운동연합은 논평을 통해“보령화력 1.2호기의 2022년 폐지는 너무 늦다"며 조속한 폐지”를 주장하고 있다. 이유는 “충남지역의 경우 봄철 보령화력 1·2호기의 가동 중단에 따라 미세먼지(PM2.5) 평균농도가 24.1% 감소했다”며,“가동중단 효과는 최대영향지점인 보령에서 6.2%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고 밝혔다.

환경부는 2018년 3∼6월 충남 2기, 경남 2기, 강원 1기 등 노후 석탄발전소 5기의 가동을 중단한 뒤 대기질 영향을 분석한 결과 충남 27곳의 초미세먼지 농도를 측정한 결과 해당 기간의 농도는 2015년, 2016년 3∼6월 평균치보다 7㎍/㎥(29→22㎍/㎥) 감소했고, 충남지역에서 석탄발전소의 영향을 가장 크게받는 보령에서는 6.2%인 1.4㎍/㎥(22.5→21.1㎍/㎥)이 줄었다고 한다

문재인 대통령도 대선 전후 ‘탈원전’과 함께‘탈석탄’을 공약하면서 신규 원전과 석탄화력발전소 건설을 전면 중단하겠다고 약속한 바 있다.

또한, 양승조충남지사는 기자회견에서(2018.12)“할 수만 있다면 지금 당장이라도 보령화력 1.2호기를 폐쇄하고 싶다. 화력발전소의 노후기간은 30년으로 정해져 있는데도 그럼에도 34년 이상 된 화력발전소를 돌아가게 한다는 것은 도민의 한사람으로서도 화가 나는 일”이라고 밝혔다.

이제 석탄발전소 중단에 따른 미세먼지 감축 효과가 입증된 만큼, 노후 석탄발전소 폐쇄를 앞당겨야한다고 생각한다,

정부도 전력수급과 미세먼지 감축 두 가지 면을 모두 고려해 문제가 없는 범위에서 에너지 전환을 추진하고 있다.

2022년도에 폐쇄예정인 노후된 보령화력 1.2호기를 친환경 에너지인 LNG발전소로 전환하기 위해서는 올해 말 열리는 제9차 전력수급기본계획에 꼭 반영되어야 한다.

자칫 시기를 놓치면 노후발전소 폐쇄만 이뤄지게 되면 이에 따른 보령시 지방세수와 주변지역지원사업비가 감소 될 수도 있다고 본다,

현재 중부발전(주)에서는 2022년도에 폐쇄예정인 노후 된 보령화력 1.2호기를 LNG발전소로 전환하는데 이미 송전선로. LNG운반항로. 인근LNG인수기지 등의 여건이 갖춰진 만큼 적극적으로 앞장서서 추진토록해야 할 것이다.

음성군에 1000mw급 LNG발전소가 2022년 7월부터 2024년 12월까지 총 1조1천억 원이 투입되어 건설될 예정으로 음성군은 발전소가 들어서면 연간 약30억 원의 지방세와 발전소주변지역 지원에 관한 법률에 따라 150억~170억원의 예산이 지원된다.

보령화력1.2호기 폐쇄에 따른 LNG발전소로 전환을 위해서는 보령시와 중부발전(주)과 민간이 합동으로 검증위원회를 구성하여 객관적인 검증과 환경피해 및 지역 발전 등 여러 가지 사항을 종합적으로 검토해 제9차 전력수급기본계획에 반영될 수 있도록 적극 추진해야한다고 생각한다. 또한 친환경 LNG발전소건설에 관심과 열정을 가지고 있는 보령발전협의회에 추진방향에도 시민들의 관심과 기대 또한 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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