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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령지역 신규교사 53명 대상 향토탐방 연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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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움이 있는 학교 함께 성장하는 보령교육을 목표로 학생중심의 교육을 지향하는 보령교육지원청(교육장 이진호)은 유ㆍ초ㆍ중ㆍ고 신규교사 53명을 대상으로 27일‘내 고장 보령 바로알기 향토탐방 연수’를 실시했다.
초ㆍ중등으로 구분하여 해설사(보령문화원장 황의호, 웅천고 교장 신재완)와 동승하여 보령지역의 문화와 역사 유적지를 돌아보았다.
이번 연수는 보령지역에 대한 문화 역사의 이해와 교과별 교육과정 내용 재구성 등에 도움이 되는 자리가 되었다.
이진호 교육장은 “현재의 교육은 학교 안에서만 이루어지는 것이 아니라 학교 속에 마을, 마을 속에 학교가 함께 하는 교육 패러다임으로 지역의 교육 내용 요소와 마을 교사를 적극 활용할 수 있도록 보령지역 신규교사들의 열정과 책임감이 필요하다”고 강조하였다.
한편 신규교사 역량강화 2차 연수는 6월 중에 교육과정과 관련하여 수업방법 개선 등에 대한 연수가 계획되어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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