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N포토 오피니언 독자마당
   보령시민신문을 시작페이지로  ㅣ  즐겨찾기에 추가  ㅣ
 최종편집: 2020.4.7 화 17:29
> 뉴스 > 뉴스 > 도정소식
     
A형간염 고위험군 질병 부담 낮춘다
항체보유율 낮은 20∼40대 고위험군 대상 2회 무료 예방접종 실시
2020년 02월 07일 (금) 16:57:54 김현옥 기자 9319951@hanmail.net
충남도가 A형간염 감염 시 합병증으로 인해 사망률이 높은 고위험군을 대상으로 무료 예방접종을 지원한다.

도는 이달 중순부터 만성 B형간염 및 C형간염, 간경변 등을 앓고 있는 환자를 대상으로 A형간염 예방접종을 무료로 실시, 질병 부담을 완화할 계획이라고 지난달 22일 밝혔다.

A형간염 예방접종은 6개월 간격으로 2회 접종해야 하며, 접종 시기는 1차 상반기, 2차 하반기로 나눠 진행한다.

예방접종 시 1980∼1999년생은 낮은 항체보유율을 고려해 항체검사 없이 바로 접종하며, 항체보유율이 높은 1970∼1979년생의 경우에는 다음달 1일부터 항체검사를 통해 항체가 없는 사람에게 접종을 실시한다.

이번 예방접종은 고위험군 상병코드로 입원 또는 외래 진료 기록이 있는 20∼40대(1970∼1999년생) 가운데 과거 예방접종을 완료했거나 이미 항체가 형성된 사람을 제외한 약 6000여 명을 대상으로 한다.

도는 고위험군 여부를 확인하기 위해 국민건강보험공단으로부터 대상 질환 진료 이력이 있는 사람의 개인정보를 제공받아 접종 대상자에게 알림 문자와 안내문을 발송할 예정이다.

안내받은 대상자는 보건소나 지정 의료기관을 방문해 대상자 여부를 확인한 뒤 항체검사 또는 예방접종을 받으면 된다.

보건소와 지정 의료기관은 예방접종 시행 시기와 항체검사 가능 여부가 각기 다를 수 있으므로 반드시 방문 전 질병관리본부 예방접종도우미 누리집(https://nip.cdc.go.kr) 또는 관할 보건소 등을 통해 항체검사 및 접종 가능 여부를 확인하고 방문해야 한다.

이정구 도 저출산보건복지실장은 “A형간염 환자는 크게 줄어들었지만, 여전히 예년 수준으로 발생하고 있다”며 “만성 간 질환자 등 A형간염 고위험군은 예방접종을 받아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어 이 실장은 “안전성이 확인되지 않은 조개젓은 섭취하지 말고, 조개류는 익혀먹어야 하며 손 씻기 등 개인 예방수칙을 철저히 준수해 줄 것”을 당부했다.

한편 도내 A형간염 환자 발생수는 지난해 2월 53명에서 8월 217명까지 급증했다가 A형간염 발생 원인으로 밝혀진 조개젓에 대한 섭취 중지 권고(2019.9.11.) 이후 9월 171명, 10월 97명, 11월 29명, 12월 13명 등 급격히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김현옥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 보령시민신문(http://www.brcnews.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 저작권문의  

     
전체기사의견(0)  
 
      자동등록방지용 코드를 입력하세요!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최대 400byte)
   * 욕설등 인신공격성 글은 삭제 합니다. [운영원칙]
전체기사의견(0)
김태흠 43.7% vs 나소열 42.
“긴급 생활안정 대책으로 어려운 시민
긴급생활안정자금 ‘4월 지급 마무리’
3월 초미세먼지 농도 전년보다 40%
3월 초미세먼지 농도 전년보다 40%
신문사소개기사제보광고문의불편신고개인정보취급방침청소년보호정책이메일무단수집거부
  우) 355-140 충남 보령시 중앙로 122(대천동) | 제보 및 구독ㆍ광고 041) 931-9951, 931-9952 | 팩스 041-931-9953
사업자등록번호 : 313-81-09148 | 대표이사ㆍ발행인 :손동훈 | 편집인:조광석 | 청소년보호책임자:이영란
Copyright 2009 보령시민신문. All rights reserved. mail to webmaster@brc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