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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학협력 기술개발 통해 특허출원 1건, 시제품 4건 제작 |
| 아주자동차대, 2010 산·학 협력 기술개발사업 최종보고회 가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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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지난달 27일 아주자동차대학 시청각실에서 산·학 협력 기술개발사업 최종보고회가 열렸다. |
보령시가 대학의 전문 기술개발자원을 활용해 애로기술이 필요한 중소기업을 위해 추진한 ‘산학협력 기술개발 지원사업’이 큰 성과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지난달 27일 아주자동차대학 시청각실에서 보령시 지원 산·학 협력 기술개발사업 최종보고회를 갖고 이같이 밝혔다.
이번 기술개발은 보령시 관내 중소기업을 대상으로 공모를 통해 채택된 5개의 과제에 대해 지난 3월부터 8월말까지의 6개월간에 걸쳐 추진되었으며, 5개 애로기술을 100% 완료해 중소기업의 기술력 향상과 기업하기 좋은 환경 구축에 큰 성과가 있는 것으로 평가됐다.
특히 (주)유비정보기술에서 요청한 ‘Solar 에너지 구동용 극소전력 LED 도로표시 장치 개발’에 대해 참여 교수들의 열정과 노력 결과 세계최초로 2주 이상 충전 없이 동작할 수 있는 LED 도로표지 장치를 개발해 특허를 출원하는 성과를 얻었다.
이번 사업의 총괄책임을 맡은 김영일 교수는 “대학의 우수한 교수진을 활용한 산학협동을 통해 관내 기업 경쟁력 강화로 지역 경제 활성화에 기여하길 바란다”며, “이번 사업이 성공적으로 완료함으로써 지역에 봉사하는 대학으로 거듭나는 좋은 기회가 됐다”고 말했다.
한편 보령시에서는 지난 2008년부터 아주자동차대학 교수진의 우수한 연구능력과 연구 장비를 활용해 총 22개 업체에 대해 기술지도(4개 업체)와 기술개발(18개 업체)을 실시했으며 특허출원 3건, 실용신안출원 1건, 시제품 개발13건 등 성과를 올렸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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