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령시산림조합(조합장 백승일)이 7월 산림경영지도의 날(매월 첫째주 수요일)을 맞이하여 임업인의 소득향상 및 산림경영지도사업의 활성화를 위해 오천면에 위치한 대봉 재배 임가를 방문하여 맞춤형 현지지도 활동(사진)을 실시했다.
이날 현지지도 활동은 연고도 없이 귀농한지 8년차로 시행착오를 여러번 겪으며, 이제는 귀농에 있어 정착에 성공하고 있는 부부 임가로 산림경영지도원이 방문하여 애로사항을 함께 듣고, 개선하기 위해 자리를 마련 실시됐다..
백승일 조합장은 “앞으로도 임업의 미래를 위해 매월 첫 째주 수요일 산림경영지도의 날엔 적극적인 경영기술지도와 홍보활동을 펼칠 예정이다”며, “더 궁금하신 점이나 문의사항이 있으신 경우에는 유선상으로 연락을 주시거나, 보령시산림조합을 방문하면 5명의 산림경영지도원에게 상담을 받을 수 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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