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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바보령 아카데미, 조관일 박사 창의경영 특강 |
| 7일 보령문예회관에서, ‘생각을 바꾸면 길이 보인다’는 주제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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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관일 박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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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일단 시작해라. 2 이상을 가져라. 3 3년만 고생해라. 4 사력을 다해라. 5 오늘부터 시작하라’ 이는 조관일 박사가 가슴에 담아두고 있는 ‘성공의 원칙’이다.
대한석탄공사 사장과 강원도 정무부지사를 역임하고 현재 조관일 창의경영연구소를 운영하고 있는 조관일 박사가 일흔일곱 번째 ‘비바보령 아카데미’ 강사로 나선다.
독특한 발상과 창의력, 그리고 강한 실천력의 소유자인 조 박사는 ‘인테크 ’이론의 창안자로 ‘사람과 관계’에 관한 연구를 많이 했으며 특히 친절 서비스 분야에 있어서는 선구자로 꼽힌다.
강원대학교 대학원에서 경제학 박사학위를 받은 조 박사는 30여 년간 농협에 근무하며 농협교육개혁단장, 강원지역본부장, 농협중앙회 상무를 역임한 농협맨 이었다. 그의 저서 30여권 중 20여권도 농협에 있을 때 쓴 것이다.
악보를 집어넣으면 경음악이 나오는 피아노 장난감, 안장을 들썩거리면 타이어에 바람이 들어가는 자건거 등 가지고 있는 8개의 특허출원은 그가 청년시절에 창의력의 귀재였음을 알 수 있다.
2007년 ‘한국인적자원개발(HRD)대상’ 명강사 부문을 수상한 조 박사는 유머러스하고 탁월한 언변으로 KBS '아침마당‘ 출연을 비롯, EBS, MBC, SBS 등에서 여러 차례 TV특강을 한바 있다
‘비바보령 아카데미’는 21일에는 메가스터디 기획이사를 역임하고 EBS 수능 인터넷 강사로 유명했던 이 범 교육평론가를 초청해 ‘학원비 절약형 자녀교육 비법과 미래교육의 전망’에 대해 알아볼 예정이다.
11월 12일에는 대전중문교회 장경동 목사가 ‘신바람 나는 행복한 삶’을 주제로, 11월 26일에는 국내·외 대장암 분야 최고 권위자인 박재갑 국립중앙의료원장이 ‘암! 극복할 수 있다’라는 주제로 강의 예정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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