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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해서 웃는 게 아니라 웃어야 행복하대요” |
| 보령정심학교, 미소 사진전 개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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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령정심학교(교장 정수영)는 미소가 주는 의미를 다시 한 번 생각하고 생활 속에서 미소를 실천하는 계기를 마련하도록 지난달 17일부터 2020학년도 미소 사진전(사진)을 운영하고 있다.
특히 이번 미소 사진전은 가정과 코로나19 생활 수칙을 지키는 학생의 모습을 출품 범위에 포함시켜 현재의 어려운 상황을 함께 극복하기 위한 노력을 독려하고자 개최됐으며, 전교생의 참여를 유도했다.
우선 가정통신문을 통해 사진전의 취지를 알리고 가정에서 촬영한 사진을 제출하여 모든 학생과 교직원이 볼 수 있도록 학교 현관 전시부스에 전시했다.
심사를 통해 일부 학생에게는 소정의 상품권을 제공할 예정이다.
미소 사진전에 참여한 전공과 1학년 김모 학생은 “손을 깨끗하게 씻고 밝게 웃는 친구들의 사진을 보니 코로나 때문에 어려워도 즐겁게 생활 할 수 있겠다는 생각이 들었어요.”라고 말했다.
코로나19가 재 확산되어 불안감이 높아지고 있는 요즘 우리 모두가 각자의 위치에서 청결과 예방 활동에 최선을 다하고 힘든 상황에서도 활짝 웃으며 긍정적인 마음으로 생활해보길 기대해본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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