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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 쌀 예상량조사… 오는 15일부터 21일까지(7일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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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지방통계청 보령사무소(소장 이승구)는 보령시·부여군·서천군 관내 쌀 예상량(9.15.기준)조사를 실시한다.
쌀 예상량조사의 목적은 식량생산계획, 토지이용의개선, 농업경영개선,농산물가격안정, 유통대책 등의 농업정책 수립에 필요한 자료 수집을 위하여 조사를 실시한다.
쌀 예상량조사는 9월 15일부터 9월21일까지(7일간) 보령사무소 관내 62개 표본필지을 대상으로 2020년 쌀 예상량조사를 실시한다.
통계추출방법에 의해 설계된 대상 필지에서 표본구역을 선정하고 표본구역내의 벼를 대상으로 1㎡당 포기수, 포기당 이삭수, 이삭당 낟알수, 피해상황, 품종, 10a당 예상수량 등을 현장에서 직접 측정하여 매우 정확하고 신뢰도가 높은 조사이다.
이승구 소장은 “통계생산의 동반자인 보령사무소 관내 통계조사 응답자와 어려움을 함께 나누고, 협력을 통해서 국민 맞춤형 통계행정서비스 개선에 많은 노력을 하겠다”고 말했다.
이번 조사와 관련하여 의문사항이 있을 경우, 충청지방통계청 보령사무소 (이종엽 ☏041-930-2911, 보령시 해안로 189)로 문의하면 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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