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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의를 대변하고 소통하는 언론으로 거듭”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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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보령시의회 의장 박 금 순 |
존경하는 시민 여러분! 대단히 반갑습니다.
지역의 정론지로 그동안 지역의 여론을 수렴하고 독자들에게 언제나 유익한 정보를 제공하여 지역발전과 언론문화 창달에 기여해온 보령시민신문과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바른 언론문화를 이끌어 오신 손동훈 대표님을 비롯한 보령시민신문 임직원 여러분께 깊은 감사와 격려의 말씀을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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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령시민신문은 그동안 생생한 지역의 소식을 전달하고 개선이 필요한 시정에 대해 올바른 방향을 제시하는 등 올곧은 비판과 지역발전을 위한 건설적 제언을 통해 시민들에게 유익한 정보 제공 및 올바른 여론을 형성해 왔으며 이를 통해 보령시민으로부터 아낌없는 신뢰와 사랑을 받아왔습니다.
또한 창간 이래 지역주민들의 목소리를 대변하는 언론매체로서 주민들의 알권리를 보장하고 지방자치를 정착시키기 위해 언론의 역할을 충실히 수행해 왔기에 참된 언론으로 굳건히 뿌리 내릴 수 있었습니다.
앞으로도 더욱 유익하고 알찬 지면으로 보령시민들의 민의를 대변하고 알권리를 충족시키며 공감하고 소통하는 언론으로 거듭나시길 당부드립니다.
아울러, 우리 보령시의회가 상식과 원칙이 통하고 기본에 충실하며 시민들로부터 신뢰받는 의정활동을 하는 데에도 많은 관심과 격려를 보내 주시길 기대합니다.
다시 한번 보령시민신문의 창간 24주년을 축하드리며, 보령시민신문 임직원과 애독자 여러분 모두의 가정에 건강과 행운이 항상 충만하기를 기원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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