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낙동초, 사라진 보물 상자를 찾아라! |
| 문화예술진흥원 학교문화예술교육 체험 프로그램‘텔레파시 채널’운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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낙동초등학교는 지난 10일 전교생을 대상으로 문화체육관광부?교육부가 지원하고 한국문화예술진흥원에서 주관하는 학교문화예술 체험 프로그램 ‘텔레파시 채널’프로그램(사진)을 운영하였다.
저학년과 고학년 각 반별로 10명, 12명의 학생이 나누어 코로나 안전수칙을 지켜가며 체험활동을 실시하였으며, 체험은 만화?애니메이션 분야로 ‘사라진 이야기 보물상자’라는 주제로 진행됐다.
오늘 프로그램은 학생들에게 다양한 예술체험의 기회를 제공하여 학생들의 문화적 소양과 사고력을 키워 바른 인성을 갖춘 창의적인 인재를 양성하기 위한 프로그램으로 본교에서는 만화 ·애니메이션 분야를 신청했다.
해당 분야의 전문강사 2명과 운영진 및 본교 교사가 함께 도와 프로그램을 운영했다.
참여한 학생은 ‘평소에 체험하지 못했던 캐릭터를 만들고, 나만의 이야기를 만들어 이야기 상자를 만드는 것이 너무 재미있었어요’라며 만족감을 표현했다.
낙동는 2020학년도 문화예술교육진흥원 예술강사 지원사업에서 공예예술강사 및 국악예술강사를 지원받아 프로그램을 운영하였으며, 2021학년도에도 다양한 분야의 예술전문강사를 지원받아 운영할 예정이다.
이날 프로그램을 통해 학생의 문화 소양과 사고력을 키워, 바른 인성을 갖춘 창의적 인재로 성장하기를 기대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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