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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령署, 'G20정상회의 대비' 선진교통문화 정착 캠페인 실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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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지난 13일 G20정상회의 대비 선진교통문화 정착을 위한 캠페인에서 남병근 서장이 캠페인에 참여한 봉사자들을 격려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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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령경찰서(서장 남병근)는 지난 13일 오전 신평사거리 등 8개소에서 경찰, 모범, 녹색, 사회복지협의회 등 1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G20정상회의 대비 선진교통문화 정착을 위한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날 캠페인은 G20정상회의를 대비하여 선진국 수준의 교통질서를 확립하고자 음주운전, 교차로 꼬리 물기 금지, 이륜차 운행문화 개선 등 교통안전에 대한 홍보활동을 통하여 범시민적 교통문화의식을 개선한다는 방침이다.
특히 캠페인 전 시민들이 교통안전의식을 제고하여 사고예방에 기여하고자 홍보전단지를 학생 및 시민들에게 직접 배부하고, 주요 사거리에 플래카드를 게시하는 등 홍보활동을 병행하여 실시해 주민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경찰관계자는 “G20정상회의가 성공적으로 개최되기 위해서는 무엇보다도 선진시민의식을 바탕으로 한 자발적인 교통법규 준수가 필요하다”며 협조를 당부했다.
한편 이날 교통캠페인은 충남지역 15개소에서 동시 개최됐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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