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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병근 보령경찰서장 취임 |
| 지역 주민과 널리 소통하고 화합에도 주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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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령경찰서에 제59대 남병근 보령경찰서장(50, 사진)이 취임했다.
지난 7월 14일 오후2시경 신임 보령경찰서장으로 부임한 남병근 서장은 신용국 경우회장 등 협력단체장들과 환담을 나눈 후, 경찰서 대회의실에서 취임식을 가졌다.
남 서장은“‘평온한 민생치안 확립’, ‘엄정한 법 질서 확립’, ‘교통사고 절반 줄이기’ ‘직원 간 화합·단결·신뢰’에 중점을 두고 전 직원이 한마음으로 뭉쳐 편안하고 행복한 보령시를 만드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취임소감을 밝혔다.
이어 그는 “민·경 협력치안 네트워크 강화를 위해 지역 주민과도 널리 소통하고 화합하는데 게을리 하지 않겠다”고 화합을 강조했다.
남 병근서장은 경기도 양주 출신으로 충남대학교 법학대학원을 졸업. 지난 1990년 간부후보 38기로 경찰에 입문, 평택경찰서 정보보안과장, 경찰대학교 총무계장, 충남지방청 경비교통과장을 역임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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