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나라당 충남도당(김호연 위원장)은 14일 충남도당 주요당직자 및, 김학원 부여ㆍ청양 당협위원장을 비롯한 당원 200여명은 금강 부여보 홍보관 시찰을 한 후, 대백제전 행사장을 찾아 4대강 살리기 캠페인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김호연 충남도당 위원장, 김학원 부여ㆍ청양 당협위원장, 도의회의원, 기초의원, 청년위원, 여성위원 및 주요당직자200여명은 “국민들과 지역민들이 4대강 살리기 사업에 대한 오해와 진실을 정확히 알아간다면, 더 큰 기회의 내일을 확신할 수 있을 것을 기대”하며 캠페인을 실시 한 후 행사장 주변 환경정리로 당원들과 함께 마무리 하며 캠페인을 마쳤다.

한편, 민주당은 4대강 사업 현황조사가 끝이 나는 데로 총력저지에 나설 것을 표명함으로서 상당한 마찰이 예상된다.

/이종순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