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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내여중, 급식실 입구에 비대면 체온측정기 설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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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비대면 체온측정기 설치·이용 장면. |
한내여자중학교(교장 김미희)는 코로나 감염 예방을 위하여 급식실에 비대면 발열 체크기를 설치하였다.
이 발열체크기는 급식을 먹기 전 체온을 측정하여 코로나 감염을 예방하여 보다 더 안전한 급식 시간을 위해 새롭게 마련되었다.
설치된 발열체크기에 손바닥을 갖다 대면 바로 체온이 측정되고, 손 소독제가 분사되어 열 체크과 소독이 동시에 이루어진다.
이를 통해 본인의 온도를 체크하여 사전에 코로나 의심 증상 중 하나인 고열 증세를 빠르게 감지할 수 있으며, 소독을 통해 쾌적한 점심 식사가 가능해진다.
한내여중은 평소에도 손 씻기 지도와 손 소독제 사용을 통해 코로나 예방에 만전을 기울이고 있다. 뿐만 아니라, 매일 등교 시간에도 체온 측정과 소독을 적극적으로 시행하며 예방 수칙을 철저히 지키고 있다.
김미희 교장은‘이번 발열 체크기 설치로 인해 학생들이 밥을 먹기 전에 온도를 재고 소독을 하면서 학생들이 급식 시간에 대한 심리적 불안감을 어느 정도 해소할 수 있을 것 같다. 발열 체크기를 지속적으로 관리하여 안전하고 행복한 급식 시간을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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