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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기호, 충남도 에너지 정책특별보좌관 위촉
양승조 도지사의 에너지 정책 중심 역할 기대
2021년 09월 14일 (화) 21:48:10 편집부 9319951@hanmail.net
   
양승조 충남지사는 지난 9일 충남도청 상황실에서 행정부지사를 비롯한 실·국장 및 특보단이 배석한 가운데 5명의 신임 충청남도 정책특별보좌관 위촉식(사진)을 가졌다.

이번 위촉식은 공보, 에너지, 과학기술, 청년, 여성 등 충남도의 주요 정책을 자문하거나 심의하는 등 도정에 필요한 핵심과제를 다루는 임무를 갖는다.

양승조 도지사는 “ 에너지 산업에 대한 다양한 현안들을 김기호 정책특별보좌관이 도정에 반영할 수 있도록 챙겨달라”주문하며 축하했다.

이에 김기호 특보는 인사에서 “보령화력을 언급하면서 양승조 도지사님이 이끄시는 도정에 보탬이 될 수 있도록 발전소 및 신재생에너지 분야에 관심을 갖고 살펴보겠다”고 말했다.

특히 2020년 12월 보령 석탄화력의 1, 2호기(1,000MW)가 2년 조기에 폐쇄됨에 따라 직원의 감축뿐 아니라 보령의 인구 10만이 무너지는 결정적인 역할을 했다.

또한 2025년 1월 추가로 5, 6호기 폐쇄 및 6호기가 함안군으로 대체건설이 확정됨에 따라 추가로 인원 감축과 그 피해는 고스란히 지역경제에 타격이 예상된다.

향후 보령복합화력 1~8호기까지 2027년부터 2028년까지 1,350MW 폐지에 따른 대체 및 천연가스 발전소 신규건설이 요구되고 이를 반드시 실현해야만 인구 감소를 막을 수 있고 지역경제를 유지할 수 있다.

김기호 에너지정책 특별보좌관은 “보령지역에 대한 양승조 도지사의 관심과 지원이 예상되기에 그린수소 및 블루수소 생산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도정의 자문과 보령화력의 문제를 풀어가는 역할을 할 것이라”고 했다.

충남도의 에너지 분야의 정책을 살펴보면 청정한 전환을 위해 도내 석탄화력발전소를 2032년까지 14기, 2050년에는 전부 폐쇄키로 했고, 또한 태양광·해상풍력 등 재생에너지 집적화 단지를 조성, 2040년까지 재생에너지 자립률을 40% 이상으로 끌어올릴 계획이다.

이를 실현하기 위해 청정한 전환, 과감한 혁신, 참여형 사회, 선도적 기반 등 4가지 전략을 추진하고, 과감한 혁신을 이루기 위해서는 2030년까지 RE100 혁신 벨트를 구축해 저탄소 녹색산단 생태계를 조성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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