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7회 보령시 청소년 미술대전에서 초등부 대상을 차지한 이예인(6학년)학생

한내초등학교(교장 최덕규)는 (사)한국미술협회보령지부 주최로 열린 제7회 보령시 청소년 미술대전에서 초등부 대상을 비롯하여 다수의 입상자를 배출했다고 19일 밝혔다.

대회 기간 동안 각 학급 담임교사와 미술 전담교사는 학생들에게 주제 선정에서부터 스케치 및 채색하는 방법까지 꼼꼼하게 지도했다. 그 결과 이예연(6년, 여)학생이 푸른 녹음이 우거진 여름의 마을 풍경을 그려 초등부에서 영예의 대상을 차지했고, 우수상에 김진아(5년, 여), 김소혜(4년,여), 특선에는 김영호(6년, 남) 외 13명, 입선에는 김주현(6년, 여) 외 7명이 수상의 기쁨을 안았다.

대상을 수상한 이예연 학생은 “평소에도 그림 그리는 것을 매우 좋아하고 이번 역시 그저 즐겁게 그렸을 뿐인데, 이런 큰 상을 받게 되어 매우 기쁘다.”며 수상의 기쁨을 감추지 못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