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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령해양머드박람회 기간 중 전국·국제대회 속속 개최 |
| 관람객 유입으로 사업 탄력 기대 … 나라꽃 무궁화 전국축제 등 열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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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지난해 국립세종수목원에서 개최된 나라꽃 무궁화 전국축제에서 개인분야 최우수작 |
2022보령해양머드박람회 기간에 회장 인근에서 전국 및 국제대회가 속속 개최됨에 따라 사업에 탄력을 받을 것으로 기대된다.
보령시에 따르면 ‘산림청이 제32회 나라꽃 무궁화 전국축제’ 개최지로 보령시 머드광장 일원으로 확정짓고 100여 점의 무궁화를 선보인다.
나라꽃 무궁화 전국 축제는 산림청이 무궁화를 알리기 위해 매년 개최하는 행사로 올해는 산림청과 충청남도 등 16개 기관이 참여하여 8월 10일부터 15일까지 열린다.
보령해양머드박람회 관계자는 “보령해양머드박람회와 나라꽃 무궁화 전국 축제를 동시에 홍보함으로써 관람객 유입에 따른 파급효과가 클 것으로 예상된다”고 기대했다.
보령시는 2022년을 보령방문의 해로 정하고 보령해양머드박람회 조직위와 함께 2022 한국농업경영인 전국대회(8. 9 ~ 8. 11), 제24회 대한민국 지속가능발전협의회(8. 10 ~ 8. 12) 등 전국단위행사는 물론 아시안컵 보령 국제요트대회(7. 20 ~ 7. 24) 등 국제단위행사와 연계하여 머드박람회 관광객을 적극 유치하고 있다.
2022보령해양머드박람회는 ‘해양의 재발견, 머드의 미래가치’란 주제로 금년 7월 16일부터 8월 15일까지 한달 동안 대천해수욕장 일원에서 열린다.
한편 조직위는 박람회를 개최함으로써 얻어지는 생산유발효과는 941억4,600만원, 취업 유발효과는 1,462명, 부가가치 유발효과는 474억4,700만원으로 추정하고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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