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푸른 바다위에서 요트연습을 하고 있는 학생들

청파초등학교(교장 이종익) 요트부가 제19회 충남학생체육대회에서 남ㆍ여 동반 우승을 차지했다.

남초부 3명과 여초부 1명이 참여한 이번 대회에서 남초부 1위 김기현, 2위 박성빈, 3위 최군학이 차지하였고, 여초부 1위는 김다정이 차지했다.

청파초 요트부 관계자는 “여름 방학동안 강화훈련을 통하여 기른 실력과 함께 청소년대표 상비군에서 열심히 훈련을 한 결과 그 동안의 노력이 헛되지 않았음을 보여준 결과다”고 말했다.

또한 “많은 훈련과 땀방울을 통해 얻어진 결과를 바탕으로 바다를 가르며 힘찬 도전 정신을 기르는 요트부 선수들이 있기에 청파초 요트부는 날로 번창할 것이라는 믿음을 다시 한 번 갖는 대회가 됐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