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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령도서관, ‘문화가 있는 날’독서문화체험특강 학교 지원 운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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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령도서관(관장 장보람)은 매월 마지막 주 수요일 다채로운 주제로‘문화가 있는 날’독서문화체험특강을 운영하고 있다.
5월 ‘문화가 있는 날(25일)’에는 6월 5일 ‘환경의 날’을 맞이하여 ‘나무와 관련된 그림책 읽고, 업사이클링 화분 만들기’ 프로그램을 낙동초등학교 1~4학년 학생 13명을 대상으로 운영하였다.
대면 방식으로 이루어진 이번 수업에서 학생들은 ‘환경의 날’을 맞이하여 환경문제의 심각성을 다시 한 번 상기하였으며, 나무와 관련된 그림책 읽고 식물을 화분에 직접 심는 활동을 통해 환경을 사랑하는 마음을 기를 수 있었다.
독서문화체험특강은 초등학생 및 가족을 대상으로 그림책 읽기와 만들기를 융합한 프로그램으로 학생들의 문화예술활동 지원 및 융합적 사고 능력 향상을 위해 다채로운 주제로 월 1회 운영되고 있다.
3월은 ‘환경과 관련된 그림책 읽고, 속지교체 텀블러 만들기’, 4월은 ‘무지개와 관련된 그림책 읽고, 무지개 마크라메 만들기’를 주제로 비대면 독서문화체험특강을 운영하여 큰 호응을 얻은 바 있다.
도서관 관계자는 “낙동초등학교 학생들을 직접 만나 학생들의 문화예술활동을 지원 할 수 있어서 보람을 느꼈다. 앞으로도 지역의 학생과 가족들을 대상으로 다양한 독서문화 프로그램을 제공할 계획이다”라고 말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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