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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령시, 건전한 등산문화 만들기 캠페인 실시 |
| 선진화된 등산문화 정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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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보령시는 지난달 30일 성주산 휴양지에서 건전한 등산문화 만들기 캠페인을 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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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령시는 지난달 30일 성주 석탄박물관 광장에서 G20정상회의 개최에 따라 국가 위상을 높이는 선진화된 등산문화 정착을 위한 캠페인을 전개했다.
이날 캠페인에는 보령시산림조합원, 등산객, 공무원 등 100여명이 참석해 산행의 필수 규범을 담은 전단지와 쓰레기 봉투 등을 등산객에게 나누어 주고 석탄박물관에서 성주산휴양림까지 가두행진과 서명운동을 실시했다.
이번 캠페인은 등산인구 증가로 발생되는 산림생태계 훼손을 방지하고 산악 안전사고 예방을 통해 쾌적하고 안전한 등산문화 정착을 위해 마련됐으며, 제9회 성주산 단풍축제와 연계해 내실 있게 추진했다.
허종익 산림공원과장은 “건전한 등산문화의 시작은 흔적을 남기지 않는 것”이라며, “이번 행사를 통해 건전한 등산문화가 정착되는 계기가 되고 G20정상회의를 앞두고 선진화된 이미지를 세계에 알리겠다”고 말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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