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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술 동호인의 ‘우리사이 그림展’ 열려 |
| 6일간 보령문화예술회관에서 한국화 등 29점 전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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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보령 미술 동호인들의 작품 ‘우리사이 그림展’ 이 1일부터 6일까지 보령문화예술회관에서 전시됐다. |
보령 미술인들의 작품이 1일부터 6일까지 보령문화예술회관 전시실에서 전시된다.
보령지역 그림에 관심 있는 동호인들로 구성된 우리사이 그림회(회장 조연숙)에서는 지난1일 보령문화예술회관 전시실에서 ‘우리사이 그림展’ 개막식을 갖고 6일까지 전시됐다.
이번 전시회에는 ▲한국화에 김동안, 오명진, 장보선, 정월규, 박주남씨의 작품 10점 ▲서양화에는 김덕일, 복민숙, 오난숙, 이소영, 이은주, 전연숙, 정미화, 최선옥, 김부권씨의 작품 18점 ▲디자인에 오종원씨의 작품 등 총 29점이 전시됐다.
전연숙회장은 “회원 모두 최선을 다했기에 가벼운 마음으로 열네 번째 작은 갤러리에 여러분을 초대한다”며, “앞으로도 해를 거듭할수록 알찬 ‘우리사이’가 되도록 더욱더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우리사이 그림회’는 보령시내 순수미술 창작 모임으로 지난 1995년 창립 전을 시작으로 매년 전시회를 열고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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