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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주형 칭찬릴레이,‘당신을 칭찬합니데이(DAY)’ |
| 성주면, 월요일과 각종회의 시 칭찬릴레이 추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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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로부터 칭찬은 고래도 춤추게 한다는 말이있다. 그래서 그런지 성주면의 분위기는 따뜻한 마음으로 가득차있다.
지난 29일 성주면은 이번주부터 보령시에서 추진하는 시즌Ⅱ 미소·친절·청결·칭찬 운동에 동참하고, MZ세대와 융합을 이루는 사무실 만들기 위해 매주 월요일과 각종회의 시 칭찬릴레이의 시간인 ‘당신을 칭찬합니데이(DAY)’를 추진한다고 밝혔다.
처음 시작하는 이날, 아침부터 송희서 성주면장은 주간업무보고 시 산업팀장에게 “직원들이 팀장님 덕분에 요즘 걷는데 재미를 붙힌 것 같다. 그래서 그런지 직원들이 요즘 활기차 보인다. 그런 좋은 분위기를 형성해준 팀장님을 칭찬한다.”고 전했다.
또한 8월 중 이장회의에서 성주1리장에게 “이장님께서 얼마전 다녀오신 A FARM SHOW에서 세가목(세상에서 가장 멋진 목공소)의 부스에 사람들이 즐거워하는 것을 보며 아이디어가 정말 대단하시다고 느꼈다. 우리시와 우리면을 훌륭한 아이디어로 홍보해주심에 감사를 담아 칭찬드린다.”며 분위기를 따뜻하게 만들었다.
송희서 성주면장은 “우리가 상대방을 웃게하는 일 중 누구나 할 수 있는 것이 바로 칭찬인 것 같다. 눈에는 보이지 않아도 칭찬은 우리를 용감하게도 만들 수 있고, 이겨낼 힘이 되어줄 수 도 있으며, 가장 가까운 위로가 되어주고, 큰 역량을 발휘할 디딤돌이 될 수도 있다. 우리 직원들은 각 세대가 함께 한 공간에 있어 자칫 서로에게 어려울 수도 있겠지만 칭찬을 통해 서로에 대해 더 알아가고 성주면이 다정한 색으로 물들어가게 되도록 힘쓰겠다.”고 전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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