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
충청남도관광재단, 빅데이터 기반 관광동향 발표 |
7월 외지인 관광객 1,418만 명 다녀가
전년 대비 15개 시군 중 보령시 약 30.8%의 가장 높은 증가율 |
|
|
|
|
충청남도관광재단이 29일 빅데이터 분석을 통해 발표한 ‘충청남도 관광동향’자료에 따르면 2022년 7월 전체 외지인 관광객은 1,418만 561명이며, 이 중 외국인 방문객은 4만 6,063명이다.
외지인관광객은 전년도 7월 대비 14.3% 증가하였고, 외국인 방문객은 53.3%(2만 4,593명) 증가한 수치이다.
이같은 관광객의 증가 이유는 코로나19로 인한 거리두기가 해제되면서 나타난 결과로 분석된다.
22년 7월 전년 동기 대비 관광객은 15개 시군에서 모두 증가했으나, 전체 시군 중 전년 대비 관광객 증가율이 가장 높은 곳은 보령시로 약 30.8%의 증가율을 보였다.
이는 올해 개최된 ‘2022 보령해양머드박람회’에 따른 영향으로 보인다.
한편 7월 관광객이 전년 대비 20.7%로 높은 증가율을 보인 부여군의 경우 ‘부여서동연꽃축제’로 인해 축제기간인 7.14(목)~7.17.(일)동안만 약 20만명의 인파가 다녀가는 등 부여군의 다양한 축제 프로그램 준비와 적극적인 마케팅이 효과를 발휘한 것으로 보인다.
충청남도를 방문한 관광객의 거주지는 경기도가 32.1%로 가장 많았고, 서울특별시(15.5%), 대전광역시(15.7%) 순으로 나타났다. 기초지자체 순위로는 대전광역시 서구의 방문자가 889,619명으로 가장 많았고, 다음으로 세종특별자치시(740,680명), 경기도 평택시(726,768명), 대전광역시 유성구(701,423명) 순으로 나타났다.
충청남도관광재단 김춘식 대표이사는 “빅데이터 분석을 통해 관광객의 동향을 정확하게 파악할 수 있고, 효과적인 마케팅 전략 수립이 가능하므로 충청남도관광재단은 앞으로 빅데이터 기반 관광동향 분석자료를 필요한 기관과 기초자치단체에 지속적으로 제공할 계획이다”라고 말했다.
「충청남도 관광동향 분석」보고서에 관한 자세한 내용은 충청남도관광재단 홈페이지(https://www.cto.or.kr/)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
|
|
|
|
 |
전체기사의견(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최대 400byte)
* 욕설등 인신공격성 글은 삭제 합니다. [운영원칙] |
|
|
|
| 전체기사의견(0) |
|
|
|
|
9319951@hanmail.net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