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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간 26주년의 회상
2022년 11월 22일 (화) 15:22:25 편집부 9319951@hanmail.net
   
▲ 손동훈(본지 대표이사)
보령시민신문이 어느새 창간 26주년을 맞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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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함없이 보령시민신문을 사랑하고 성원해 주신 독자분들과 보령시민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지난 시간을 감성적으로 돌이켜 보면 독자들의 따뜻함, 언론시장의 냉엄함과 두려움, 미래에 대한 답답함과 희망의 틈새 등이 떠오릅니다..

이 상황을 하나의 카테고리로 표현하면 ‘좋았더 시절은 가고, 쉼 없는 무한경쟁에 미래는 불투명하나 틈새(세분화, 전문성, 융복합 활용 등등)에서 희망을 발견해야..’로 정리되지 않을까 생각해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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녹록지 않았던 사회환경이 많은 변수들과 4차혁명이 맞물리며 더욱 복잡하고 예측이 쉽지 않은 환경으로 진화되고 있기 때문이 아닌가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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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가 살고 있는 보령시, 대한민국, 세계 수많은 나라들도 이같은 상황하에 생존에 대한 고심이 매우 클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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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제로 세상이 놀랍고 두려울 정도로 변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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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의 나라·다른 동네 이야기인 줄 알았던 일들을 우리도 겪고 있으며, 하나의 현상이 전 지구를 흔드는 결과를 우린 이제 당연하게 받아들이기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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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구 온난화에 의한 기후한경 변화가 보령에도 영향을 미칠 줄 생각지 못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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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경제위기를 보령에서도 걱정해야 할 줄도 생각지 못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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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적 책임과 대응을 국가나 광역으로 해야 하는 시대가 왔습니다. 시험 보는 것이 아닌 이상 연대의 중요성이 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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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시대에 언론의 역할은 무엇인가, 언론은 무엇을 해야 하나 또는 무엇을 할 것인가에 대한 고민이 깊어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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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득 이런 생각을 했습니다. 빠르고 변화무쌍에 세상에서 언론마저 초심을 잃으면 사회 곳곳에서 일어나는 ‘부정과 비리, 불법, 사회적 약자들의 고통은 누가 지켜줄 것인가’라고 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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며칠전 보령에서 모 복지관 전 관장에 대한 고용노동부 적발이 있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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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년간 여직원들에 대한 성희롱과 연장근로수당을 지급하지 않았기 때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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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러한 일들을 언론이 외면했다면 관리감독 당국은 알 수 없었을 겁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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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론이 입을 닫고 있었다면 시민들은 몰랐을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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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론 피해자들은 하소연 할 수 없는 억울함에 분통이 터지고 현실에 절망했을지도 모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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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서 없이 보령시민신문의 과거를 돌이켜보며 언론의 역할을 생각해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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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5년간 보령시민신문을 사랑해 주신 독자분들과 보령시민들께 그동안 함께해 주셔서 진심으로 고맙다는 마음을 전하며 26주년 창간을 축하해 주신 많은 분들도 고맙다는 인사를 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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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령시민신문은 매서운 변화환경 속에서 비바람과 폭설은 맞을지언정 결코 쓰러지지 않는 언론으로서 지역 파수꾼을 역할을 할 것을 오늘도 약속드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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