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영어로 대화하는 연습을 하는 대천동대초 학생

대천동대초등학교(교장 리춘호)는 지난 10월 대관초등학교에서 실시된 2010 초등영어 경진 대회에서 영어 골든벨, 영어 말하기, 영어 읽기ㆍ쓰기의 전 종목에서 금상을 휩쓸었다.

학생의 영어 학습 동기유발 및 영어의사소통능력을 신장하고, 글로벌 인재육성을 위한 영어교육 활성화를 목적으로 실시된 이번 대회의 ▲영어 골든벨 종목에서 안예진 학생이 금상, 홍명기 학생이 은상을 ▲영어 말하기 분야에서 박지원 학생이 금상 ▲영어 읽기쓰기 분야에서 ▲강지형 학생이 금상을 수상해 학교를 빛냈다.

이번 대회를 지도한 문우식 교사는 “영어 체험실을 활용해 다양하고 생동감 있는 자료로 즐거운 영어 교육을 위해 노력했으며, 학교 차원에서 아침 등굣길 영어 인사, 필수 영어 문장 책받침의 활용으로 영어 교육의 질적 향상을 도모한 결과라고 생각한다”고 소감을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