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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근찬 의원, ‘2010년 국정감사 우수국회의원 상’ 수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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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근찬 의원(자유선진당, 보령ㆍ서천)은 23일 국회의원회관 대회의실에서 열린 ‘2010년도 국정감사 평가회 겸 우수의원 시상식’에서 국정감사NGO모니터단으로부터 우수국회의원으로 선정돼 상을 받았다.
270여개 시민ㆍ사회단체가 연대한 12년의 전통을 지닌 ‘국정감사NGO모니터단’은 이날 1천여명의 모니터위원과 각 분야 전문가들로 구성된 평가위원들이 온ㆍ오프라인에서 2010년 국정감사의 전 과정을 평가해 상임위원회별로 총 84명의 국회의원을 우수국회의원으로 선정하고 시상했다.
류근찬의원은 NGO 모니터단 선정 우수국회의원상 이외에도 한국환경정보연구센터가 선정한 ‘국정감사 친환경 베스트의원’과 식품환경신문 푸드투데이가 선정한 ‘국감 우수의원 베스트12’에 선정되는 등 이번 국정감사를 통해 우수국회의원 3관왕에 선정되는 영예를 안았다.
류의원은 시상식 직후 “보령ㆍ서천 주민 여러분들의 믿음에 보답하고자 초심을 잃지 않고 열심히 의정활동을 한 것을 인정받은 것 같아 무척 기쁘다”면서 “앞으로도 지역발전의 견인차, 농어촌 지킴이 역할을 다 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 하겠다”고 수상 소감을 밝혔다.
이날 2010년 우수국회의원에 선정돼 수상한 대전ㆍ충남지역 국회의원으로는 류근찬 의원을 포함하여 박병석 의원(민주당, 대전 서구갑)과 이명수 의원(자유선진당, 충남 아산) 등 총 3명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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