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화향기 그윽한 아름다운 계절에 보령시민신문 창간 27주년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지역신문을 운영하기 열악한 환경에도 열정적으로 27년을 이끌고 있는 손동훈 대표님과 조광석 편집국장 등 임직원 여러분의 헌신적인 노고에 대하여 존경과 감사의 인사를 드립니다.
"시민 중심 건강한 언론"의 기치로 보령시민의 다양한 목소리를 수렴하고 대변하여 시민의 화합과 시정 발전에 27년간 기여하였습니다.
특히 보령시민신문은 매년 어르신들을 위해서 "보령사랑 효 가요 공연" 과 무창포 해수욕장에서 관광객과 함께 하는 "무창포 해변 예술제" 개최 하는 등 지역 문화예술 ,효 실천,지역발전 선도에 큰 역할을 담당하여 10만 시민들로부터 사랑과 신뢰를 받고 있습니다.
앞으로도 보령시민신문은 우리 지역에서 시시각각 발생하는 각분야의 소식을 가감없이 더 신속하고 더 정확하게 正論直筆(정론직필)의 정신으로 보도하여 “펜은 칼보다 강하다”말을 시민들로부터 들을 수 있도록 더 성장하길 응원합니다.
지방자치시대에 사회 환경과 제도의 감시와 비판 기능에서 나아가 발전방안까지 제시 해주는 역할을 시민들은 기대하고 있으니 주인의식을 갖고 실천하기를 부탁드립니다.
다시한번 보령시민신문 창간 27주년을 축하드리며 보령시민신문의 무궁한 발전과 건승을 기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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