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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갑진년) 보령시의회 박상모 의장 신년사
“시민 앞에 더 당당한 의회로 거듭나겠다”
2024년 01월 03일 (수) 12:56:31 편집부 9319951@hanmail.net
   
시민 여러분 반갑습니다! 2024년 갑진년(甲辰年) 새해가 밝았습니다.

새벽어둠 사이로 눈부시게 솟아나 세상에 광명을 전하는 해와 같이 시민 여러분 곁에도 희망과 평안이 가득한 일 년이 되길 소망합니다.

지난 한 해는 제9대 의회가 문을 열고 맞이한 실질적인 첫해로, 시민 여러분을 위한 각오를 마음에 새기고 소통과 실천, 그리고 시민이 공감하는 의정활동을 펼치기 위해 쉼 없이 달려 온 시간이었습니다.

코로나 팬데믹의 종식을 맞아 민생의 현장에 다시금 활력을 불어넣기 위해 발로 뛰었으며, 자연재해와 사고로부터 안전한 보령을 만들고자 더 확인하고 더 당부했습니다.

또한, 더욱 세밀하게 시정을 살피고 의회에 주어진 역할에 최선을 다하기 위해 행정사무감사에서 변화를 추구하는 등 새로운 도전에도 주저하지 않았습니다.

더불어, ‘시민 행복’을 최우선 가치로 삼고 시민이 체감하는 실효성 있는 정책을 마련하기 위해 선진사례를 찾아가 배우고, 닫혀있는 기업의 문을 두드렸으며, 전문성 있는 기관과 손을 맞잡고 연구회 활동에 매진하며 부지런히 움직였습니다.

그리고 올해, 보령시의회는 갑진년 새해를 맞아 한 단계 더 발전하는 모습으로 인사를 드리고자 합니다. 새해는 제9대 의회의 반환점을 도는 해이기도 합니다. 지나온 길에 대한 성찰과 나아갈 길에 대한 지향점이 필요한 시기입니다.

민의를 대변하는 지방의회의 가치를 바탕으로 절차와 규정을 준수하고 대화와 토론을 통해 합의에 도달하는 선진적인 회의문화를 만들어 나가고, 배려와 겸양을 통해 시민 앞에 더 당당한 의회로 거듭나겠습니다.

그간 착실히 진행해 온 조례안 마련과 정책 제안에 속도감을 더함은 물론, 시정에 대해 분별 있게 판단하는 안목을 갖추고, 명백하고 올곧은 방향 제시를 위해 소리를 키워나가겠습니다.

보령시의회 열두 분 의원님들의 진심과 열정이 시민 여러분 한 분 한 분께 깊은 울림으로 전해질 수 있도록 마음을 다해 다가가겠습니다.

힘과 행운을 상징하는 푸른 용의 해인 갑진년 새해, 시민 여러분 곁에 건강과 행복이 늘 함께하길 기원하며, 보령시의회도 변화와 발전에 최선을 다하고 시민에게 힘이 되는 의정활동을 펼칠 수 있도록 따뜻한 격려와 성원을 보내주시길 당부드립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십시오.
2024. 1. 1.
보령시의회 의장 박 상 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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