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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령시의회 김재관 의원의 청년모욕, 폄훼발언에 대한 성명서
2024년 02월 02일 (금) 22:56:03 조광석 ksym0517@hanmail.net
인구 10만이 무너지고, 얼마 전 9만 5천마저 무너진 보령시,

2023년 출생아 수 359명으로 10여년 전의 절반수준으로 떨어져 인구절벽, 지방소멸을 고민하며 더욱 공격적인 청년정책을 고민하고 있는 현 상황에서 청년을 폄훼하고, 모욕하는 발언이 보령시 의회에서 나왔다는 언론보도와 해당상임위의 속기록을 접한 더불어민주당 보령서천지역위원회는 부끄러움을 넘어, 분노마저 느낀다.

더구나 김재관 시의원은 지난 지방선거에서 국민의 힘의 청년후보로서 전략공천을 받아 시의원으로 당선되었기에 더욱 충격적이다.

김재관 시의원은 지난 8월 제253회 임시회 제2차 경제개발위원회 회의에서 청년센터에 대한 질의 도중 “기술 없는 청년에게 지원 해주면 안된다”, “거기서 걔들이 고민해서 뭐 할건데요”, “밥이나 먹고 술이나 먹고 맨날 지x, 염x하지”라는 발언을 통해 보령시 청년들을 모욕하고, 그들의 활동을 ‘끼리끼리 모여 놀며, 아무런 비전도 없는 것’으로 치부하며 그동안 청년주간 행사를 비롯해 보령시정과 충남도정에 청년의 목소리를 담기위한 그들의 활동을 싸잡아 폄훼하였다.

시의원이 의정활동을 통해 자신의 의견을 밝히는 것에 있어 어떤 단체의 활동에 대해 평가하고 잘못된 부분을 지적하는 것은 당연히 보장되어야하지만, 그러한 지적에는 분명한 사실관계에 의한 근거가 제시되어야하고, 여러번 점검하고 숙고해야 할 것이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보령의 청년들을 ‘걔들’이라고 표현하고, ‘예산 삭감해버리고 싶다.’라고 발언하는 것은 시의원으로서의 지위를 남용함은 물론 자신의 지위를 시민들 위에 있다고 생각하는 것으로 보여진다.

이에 더불어민주당 보령서천지역위원회는 이번 김재관시의원의 보령시 청년들에 대한 도를 넘은 폄훼와 모욕적인 발언을 강력히 규탄하며 다음과 같이 요구한다.

하나, 김재관 시의원은 본인의 잘못에 대해 해당 단체 회원들에게 약속한 바와 같이 보령시의회 본회의장에서 신상발언을 통한 진심어린 사과와 재발방지를 약속할 것을 촉구한다.

하나, 장동혁 국민의힘 보령서천당협위원장은 보령시민과 보령시의 청년들에게 시민을 대표하기에 매우 부적절한 인식을 가지고 발언한 소속 시의원을 징계하고 보령시민과 보령 청년에게 머리 숙여 진심으로 사죄 할 것을 촉구한다.

하나, 보령시의회는 공식적인 의회 상임위에서 “속기록에 남겨야한다.”는 표현까지 하면서 막말을 서슴치 않은 행위에 대해 윤리위 제소를 통해 중징계 할 것을 촉구한다.

위와 같은 요구가 관철되어 자신들의 활동이 평가절하되고, 모욕된 것으로 인해 상처받은 보령시의 많은 청년들에게 조금이나마 위안이 되기를 바라며, 더불어민주당 보령서천지역위원회 또한 보령시의 청년들의 활동을 항상 응원하고 함께 할 것이다.

2024년 1월 26일
더불어민주당 보령서천지역위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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