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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는 4월 10일 총선, 2년여 만에 ‘재대결’성사 |
| 양당 경선 결과, 국민의힘 장동혁…민주당 나소열 후보 확정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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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민주당 나소열 위원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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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국민의힘 장동혁 의원 |
오는 4월 10일 실시되는 제 22대 총선에서 보령·서천 지역구에 출마하는 국민의힘과 더불어민주당 후보 공천이 확정 됐다.
국민의힘에서는 장동혁 (현)국회의원과 고명권 피부과원장이 출마해 경선을 치룬 가운데 장동혁 (현)국회의원이 고명권 예비후보를 누르고 공천을 확정했다.
또한, 더불어민주당에서는 구자필·나소열·신현성 등 3인이 출마한 가운데 지난달 26일부터 사흘간 진행된 경선 결과 나소열 예비후보가 최종 후보로 결정됐다.
이로써 오는 4월 10일 실시되는 총선에서는 국민의힘 장동혁 후보와 민주당 나소열 후보가 2년여 만에 재대결이 성사됐다.
국민의힘 장동혁 의원은 행정고시와 사법고시를 패스하고 광주지방법원 부장판사를 마지막으로 정계에 입계해 대전광역시당 위원장, 지난 21대 보령·서천 보궐선거 당선, 원내대변인을 거쳐 현재는 사무총장으로 활동하고 있다
더불어민주당 보령·서천 나소열 위원장은 민선 3선 서천군수, 대한민국 최초 청와대 자치분권비서관, 충청남도 정무부지사 등을 역임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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