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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원봉사센터, 웅천읍 소외계층 주거환경개선에 '구슬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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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령시 자원봉사센터에서 봉사단으로 활동하고 있는 특수임무유공자회 보령시지회 회원들이 7월 8일부터 3일간 웅천읍 저소득 취약계층 가정을 방문하여 주거개선 봉사활동을 실시했다.
이날 봉사에는 모두 12명의 회원이 참여하였으며, LED등 교체 및 도배, 장판 시공 작업을 진행했다.
특수임무유공자회 보령시지회는 지역을 대표하는 보훈단체로서 주거개선, 지역 환경정화 활동 등 꾸준히 사회공헌활동에 적극 앞장서며 지역사회의 귀감이 되고 있다.
임선배 센터장은 “어려운 이웃과 함께하는 더불어 사는 사회 분위기 조성을 위해 저소득층을 위한 봉사활동을 하고 있다며, 이번 주거환경개선 집수리를 통해 해당 가정에 큰 힘이 되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백명균 웅천읍장은 “우리 지역의 어려운 이웃에게 쾌적한 주거환경을 지원해준 보령시 자원봉사센터 및 특수임무유공자회에 고맙게 생각하며, 앞으로도 지역의 선한 봉사자와 어려운 이웃을 발굴하고 협력하여 돕는 일에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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