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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진안전주간 맞이 시민과 함께하는 안전문화캠페인 전개 |
| 보령소방서, 한국중부발전(주) 등 유관기관과 함께 전통시장 상인·시민 대상 안전 홍보활동 실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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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령시는 지난 18일 지진안전주간을 맞이해 보령중앙시장에서 시민과 함께하는 안전문화캠페인(사진)을 실시했다.
보령시청을 중심으로 보령소방서, 한국중부발전(주) 보령발전본부 등 유관기관이 함께 보령중앙시장 상인과 전통시장을 방문하는 시민을 대상으로 지진 발생 시 행동요령, 안전신문고 활용 방법 등을 홍보했다.
김호 보령시 안전총괄과장은 “우리 시민 모두가 여러 재난·사고로부터 안전할 수 있는 날까지 보령시의 안전관리에 최선을 다하겠다”며 “앞으로도 우리 보령시민에게 재난 행동요령이 더욱 익숙하고 친숙할 수 있도록 홍보를 강화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지진안전주간(2024. 10. 14. ~ 10. 20.)은 2016년 경주 지진 이후 국민의 지진안전 의식을 고취하고자 매년 행정안전부에서 국민과 함께 실시해오고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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