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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령 오섬 전국 사진 공모전' 우수작품 시상 |
전국서 총 117명, 480여 점 작품이 모여 경합
(재)섬비엔날레조직위원회, 공정한 심사 통해 21점의 입상작 선정 시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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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최우수상 수상 작품 (원산도의 아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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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섬비엔날레조직위원회(이하 조직위)는 섬비엔날레 브랜드 및 개최지 홍보를 위해 추진한 「섬비엔날레 보령 오섬 사진공모전」의 시상식이 지난 23일 오후 충남도청 중회의실에서 개최했다.
이번 사진 공모전은 섬비엔날레 개최 예정지인 보령 오섬의 자연경관, 관광자원, 역사·문화 명소 등을 주제로 지난 9월 말부터 11월 중순까지 47일간 진행되었으며 접수 결과 전국에서 총 117명, 480여 점의 작품이 출품되었다.
조직위는 공정한 심사를 통해 우수작품 총 21점을 선정하여 최우수 1명(상금 500만원), 우수 2명(상금 200만 원), 장려 3명(상금 50만 원), 입선 15명(상금 30만 원)에게 상장(장려상 이상)과 상금을 시상하였다.
선정된 우수작품은 이후 섬비엔날레 개최지인 보령 오섬의 아름다움을 알리고 섬비엔날레에 대한 관심을 불러일으키기 위한 홍보자료로 활용될 계획이다.
조태현 조직위 사무총장은 “이번 사진 공모전에 많은 관심을 가지고 참여해주신 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입상된 멋진 작품들은 섬비엔날레 홍보를 위해 활용될 것”이라며“앞으로도 섬비엔날레에 대한 지속적인 관심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섬비엔날레는 오는 2027년부터 원산도와 고대도를 시작으로 2033년까지 2년마다 보령의 오섬에서 단계적으로 개최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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