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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출장뷔페, 대천1동 저소득층에 사랑의 밑반찬 후원 |
| 저소득층 20가구에 3월까지 수요일마다 격주로 밑반찬 전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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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령시에서 사랑출장뷔페를 운영하는 한은재(대천 1동 새마을 부녀회장), 이환득(대천1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부부는 8일 지역 내 저소득층 20가구에게 사랑의 밑반찬(4종) 기부를 진행하였다.
금번에 실시한 밑반찬 기부는 올해 3월까지 수요일마다 격주로 진행할 예정이며, 결식 위험이 있는 저소득 취약계층에게 밑반찬 전달을 통한 정기적인 안부확인 및 건강한 일상을 유지할 수 있도록 지원함을 목표로 하고 있다.
새마을 부녀회에서는 이 외에도 2024년 연말 취약가구를 위해 100만원 상당의 과자꾸러미를 기부하는 등 사회적 공헌 활동을 실천하고 있다.
대천1동 한은재 새마을부녀회장은 “밑반찬 후원을 통해 주변의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된다면 그것만으로도 충분히 행복할 것 같고, 앞으로도 다양한 방법을 통해 소외되는 이웃이 없는 따뜻한 대천1동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신명섭 대천1동장은 “추운 겨울에도 이렇게 따뜻한 후원이 있기에 지역사회 발전과 이웃들 간의 연대가 지속적으로 발전할 수 있는 것 같고, 대천1동 행정복지센터에서도 더욱 적극적인 복지 사업을 통해 모든 취약계층들이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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