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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함 함호균 대표, 사회 속 환원 고향사랑기부금 기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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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령시는 9일 함호균 ㈜더함 대표가 보령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200만원을 기탁(가진)했다고 밝혔다.
이번 기탁식은 보령 머드스케이트 테마파크 대행업체인 ㈜더함 대표의 보령시에 대한 관심과 애정으로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하고자 마련됐다.
보령시는 그동안 유관기관별 교차기부 추진, 100여개의 신규 답례품 발굴, 현장 홍보부스 운영 등 적극적인 홍보활동을 펼친 결과 총 누계액 7억 1천 4백만원을 모금했다.
고향사랑기부제는 개인이 주소지가 아닌 다른 지방자치단체에 연간 2000만원까지 기부할 수 있는 제도다. 10만원까지는 전액, 10만원 초과분에 대해서는 16.5%의 세액공제 혜택을 받을 수 있으며, 기부액의 30% 이내에서 지역 특산품과 관광상품 등의 답례품도 제공받을 수 있다.
함호균 대표는 “기부금이 보령시의 지역발전과 취약계층 복리 증진에 쓰이길 바란다”고 전하며 “사회 속 환원 제도인 고향사랑기부제 홍보에도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이에 김동일 시장은 “2025년 첫 기부금 기탁자인 함호균 ㈜더함 대표께 감사드린다”며,“기부금으로 다양한 분야의 사업을 발굴․추진해 누구하나 소외받지 않는 보령형 포용 도시 완성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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