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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보령시발전협의회 회장 엄승용 |
| "2025년, 격려와 긍정, 그리고 희망의 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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을사년 새해가 열린 지 한 주가 넘었고, 설날이 곧 다가옵니다.
대한민국 국민은 지난해를 분노와 슬픔으로 마감했습니다. 새해에도 더 많은 혼란과 대립이 예상됩니다.
대외적 경제 여건과 국제정치 상황도 불안합니다. 우리 보령시도 인구는 감소하고 소상공인들의 어려움은 더욱 커지고 있습니다.
우리는 가까운 과거 외세의 지배와 절대 빈곤을 극복하고 선진국이 되었습니다. 어떠한 어려움도 극복할 수 있습니다.
비난보다는 격려가, 부정보다는 긍정이, 절망보다는 희망이 필요합니다. 격려는 서로를 일으켜 세우고, 긍정은 함께하는 세상을 밝히며, 희망은 우리가 나아갈 이유를 만들어 줍니다.
대한민국의 새로운 미래는 우리 보령시민의 올바른 선택과 실천에서 시작됩니다.
을사년 새해 건강하시고 행복하시기 바랍니다. 항상 감사드립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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