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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소면 행정복지센터 설맞이 환경정비 실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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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소면 행정복지센터(면장 황무연)는 다가오는 설 명절을 대비하여 직원 및 기관단체장 등 20여명과 1월 17일 영농폐기물 집하장 정비와 환경정비 활동(사진)을 실시했다.
이번 활동은 작년 영농기 이후 영농폐비닐과 일반쓰레기가 섞여 있어 수거가 지연된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추진되었으며, 면 직원들이 직접 나서 영농폐비닐과 일반쓰레기를 분리하는 작업을 진행했다.
또한, 주변 도로 환경정화 활동도 병행해 깨끗한 마을환경을 조성하는데 힘을 보탰다.
황무연 면장은 "영농폐기물의 올바른 분리배출이 원활한 수거로 이어질 수 있도록 앞으로도 지속적인 홍보와 정비 활동을 이어가겠다"며 "주민들께서도 깨끗한 농촌 환경을 위해 적극 동참해주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청소면은 앞으로도 영농폐기물의 효율적인 수거와 쾌적한 농촌 환경 조성을 위해 꾸준한 점검과 정비 활동을 이어갈 계획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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