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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령시 성주면 – 해남군 화산면, 고향사랑기부금 상호기부 실시 |
| 상호기부를 통해 지역 발전 응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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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령시 성주면(면장 백용기)은 지난 19일 고향사랑기부제의 참여 확산과 지자체 간 협력 증진을 위해 해남군 화산면과 고향사랑기부금 상호기부를 실시하였다고 밝혔다.
지난 3월 7일 성주면 주민자치위원회에서 해남군 화산면으로 선진지 견학을 추진하면서 맺어진 인연으로 시작된 이번 행사는 보령시 성주면과 해남군 화산면 직원들의 자발적인 참여를 바탕으로 두 지자체 간의 우호 증진과 상호 교차 기부 문화의 정착을 위해 추진되었으며, 기관 당 80만 원을 상호 기부하며 고향사랑기부제의 활성화를 함께 응원했다.
한편, 이번 행사를 통해 맺어진 인연으로 성주면과 화산면은 각 지자체에서 추진 중인 탄소중립, 환경보전, 자원순환 등 주요 시책 등에 대한 정보를 상호 공유하여 두 지자체 간 상호 유기적인 업무 협조 관계를 지속적으로 유지해 나갈 전망이다.
백용기 성주면장은 “이번 상호기부를 통해 상호간 발전적 협력관계가 지속되기를 바라며, 고향사랑 기부제 활성화를 통해 지역사회에 건전한 기부문화가 확산되고 지역 발전에 보탬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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