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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동하는 여성연대 보령시지회, '봄맞이 옥마산 산책로 환경정화' 활동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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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달 22일 행동하는 여성연대 보령시지회(회장 강순자)에서는 회원 3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봄맞이 옥마산 산책로 환경정화 및 산불조심 캠페인'(사진) 활동을 전개했다.
'행동하는 여성연대 충청남도 보령시지회'는 강순자 지회장을 비롯해 장윤정 사무국장 등 20명의 임원진을 구성하고 회원 10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2024년 8월 24일 창단식을 가졌다.
'행동하는 여성연대'는 단순한 봉사활동을 넘어, 성평등 가치실현과 사회통합을 통해 '국민이 행복한 국가'를 만드는 것을 목표로, 다양한 분야에서 계획을 수립.실천해 여성의 대표성을 증진하고 지역사회 민주주의를 활성화 하는데 힘쓰고 있는 단체로 주목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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