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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령의 숙원, 이제는 약속이 아닌 실현” |
| 민주당 보령선거대책위원회, 보령 지역의 핵심 '5대 지역맞춤형 공약' 제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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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통령 후보의 보령선거대책위원회는 보령 지역의 핵심 공약을 22일 발표하고, 지역 발전을 위한 강력한 실천 의지를 표명했다.
이번 공약은 오랜 기간 지역 정치권이 공약으로 제시해왔지만 실현되지 못했던 보령 시민들의 숙원을 반영한 것으로, 신현성 더불어민주당 보령·서천 지역위원장의 주도적인 노력과 강한 의지로 대통령 공약에 최종 반영했다.
▲ 수도권 1시간대 생활권 실현
→ 장항선 복선전철화 조기 완공
보령과 수도권 간 접근성을 획기적으로 개선하여 지역경제를 활성화하고, 생활 편의성 제고
▲ 보령호 역간척 생태복원사업 지원
→ 과거 간척으로 인해 훼손된 생태계를 복원하고, 지속 가능한 환경 인프라를 구축
▲ 국도 21호선 웅천-주산 간 4차로 확장
→ 보령 남부권역(웅천·주산)의 산업·관광 연계 교통망 확충 및 교통안전 확보
▲ 내륙관광 활성화를 위한 문화관광도시 육성
→ 보령을 문화·관광 거점 도시로 발전시켜, 지역 소득 창출 및 일자리 확대에 기여
▲ 서해안 거점 수소 & 에너지 융복합 지원사업 추진
→ 친환경 미래 에너지 산업 기반을 조성하여, 보령의 산업구조 고도화와 미래 성장동력 확보
신현성 위원장은 “이번 공약은 단순한 지역 맞춤형 제안이 아닌, 보령이 앞으로 나아갈 지속 가능한 미래에 대한 국가적 투자이자 약속”이라며, “이재명 후보와 함께 반드시 실현하겠다”고 강조했다.
또한 “지역공약 외에도 새로운 대한민국을 위한 이재명후보의 구상과 의지를 담은 중앙당 공약에도 많은 관심을 부탁한다.”고 밝혔다.
보령 선대위는 앞으로도 지역 주민들과의 적극적인 소통을 통해 현장의 목소리를 반영하고, 실질적인 지역 발전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모든 역량을 집중하고, 주민들의 목소리를 경청하기 위한 골목골목 경청유세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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