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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주면, 직접 재배한 사랑의 김장김치전달로 훈훈한 정 나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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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주면(면장 김수진)에서는 동절기 김장철을 맞이하여 어려웃 이웃에 김장김치를 직접 담가 전달한다고 밝혔다.
김장김치는 어려운 이웃 100여 세대 5포기씩, 마을회관 10포기씩 전달되며 김장에 필요한 각종 재료 역시 면에서 직접 준비하여 새마을지도자, 부녀회 등 기관단체 모두가 협심하여 김장을 할 예정이다.
배추와 무는 면사무소 인근 사랑농장에서 면 직원들이 직접 파종부터 수확까지 한 무공해 농작물로서 매년 한국수자원공사 보령권관리단의 예산 지원을 받아 어려웃 이웃에 김장을 전달하고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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